[소망빈] 2025.02.14. 오늘 우리아이들은 방송통신대학교 교수님들이 정성스레 써주신 편지를 받았어요.
얼마 전 우리 아이들은 방송통신대학교 교수님들을 만나 '미래의 대학생이 된 나에게 카드보내기' 라는 활동을 진행했어요.
아이들은 각자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생각해보면서 이루고 싶은 장래희망과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보냈지요
그런데 오늘 아이들이 스스로에게 쓴 편지에 방송통신대학교 교수님들이 답신을 보내주셨네요.
어린이집 교사가 되고 싶어하는 아이에게는 유아교육과 교수님께서 직접 편지를 적어주시고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생활체육지도과 교수님께서 편지를 적어주셨어요.
각각 아이들의 꿈에 맞게 정성스러운 손편지로 아이들을 응원해 주셨지요.
한 줄 한 줄 편지를 읽어가는 우리 친구들의 얼굴에도 어느새 미소가 번지네요.
나의 꿈에 맞는 조언과 응원을 받으니 아이들은 더 기뻐하는 듯 보였어요
또, 방송통신대학교 총장님께서 보내주신 초콜릿 선물도 받았답니다.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주신 방송통신대학교 교수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