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23.05.05.(금) 기다리고 고대하던 어린이날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페이스페인팅을 알차게 하고, 강당에 모여 즐거운 레크레이션도 하고, 또 어린이날의 묘미인 장난감과 과자를 잔뜩 선물 받기도 했습니다.

레크레이션 중에 벌칙자는 일어나 춤을 추는 시간이 있었는데, 가*와 잎*는 벌칙자가 아닌데도 흥을 못 이기고 일어나 노래에 맞춰 신나게 몸을 흔들어대곤 했답니다. 그 모습이 너무 웃기고도 귀여워서 끝없이 웃음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많은 분들이 어린이날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선덕원에 방문해주신 날이기도 합니다. 토요일마다 아이들을 사랑으로 프로그램을 지도해주시는 ‘선한마음’선생님들과 최재형의원님도 방문해주셔서 기쁜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시간을 내어 찾아와 주신 많은 분들이 되돌아가시고 나선, 받은 선물을 뜯고 가지고 놀면서 지루할 틈 없이 알차게 어린이날을 보냈답니다. 어린이가 행복한 어린이날! 행복한 어린이날을 선물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