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원 아가페동

아가페동에선

아가페 동 막둥이인 두 수진이는 현재 유치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름이 같아 수진아~ 하고 부르면 함께 쳐다보고 대답 합니다. 한글공부도 함께 하고 놀이 할 때도 함께하는 실과 바늘 같은 단짝 친구입니다.
웃음이 많고 애교가 많아 주위 사람들 입가에 미소 짓게 만드는 상큼한 아이들입니다.

구구단 외우기와 줄넘기하기 피아노 치기에 푸~~~욱 빠진 팔방미인 혜은이는 장차 할리우드 스타가 되고 싶다는 큰 꿈을 품고 있습니다. 한참 원더걸스의 노바디 춤 연습에 빠져 음악만 나오면 자연스레 몸을 흔드는 아이였습니다. 이런 저희 혜은이가 바빠지면 싸인 받기 힘들테니 지금부터 서둘러 주세요.^^

운동을 좋아하는 보민이는 만능이랍니다.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는데 아이들과 시합도 하며 승부욕이 강한 아이입니다. 학습태도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도 비빔밥처럼 잘 섞여 어울린답니다.

똘똘이 인해는 책 보는 걸 좋아해 유치부 동생들에게 매일 동화책 읽어주는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동생들이 물어보는 단어에 대한 자세한 설명까지 해주며 상대가 어떤 말을 들으면 기분 좋아하는지 아는 센스쟁이랍니다.

중학교 1학년이 된 예빈이는 중학교 입학한지 얼마 안됐지만 벌써 친구들과 무리를 지어다닐 만큼 사교성이 좋은 아이입니다. 소심해서 자주 삐지긴 하지만 그것 또한 밉지 않아 사람을 끌게하는 매력인것 같아요 ^^

유나는 그림 그리기와 독서를 좋아해 동생들에게 인기짱! 이랍니다. 그림 그리며 동생들과 의사소통 하고 중학교 1학년인데 키가 162㎝가 넘어 어린 동생들의 부탁도 잘 들어 주는 다정한 언니며 컴퓨터그래픽에 관심이 많아 동영상으로 독학하고 있답니다.

노래 듣고 따라 부르는 걸 좋아하는 선진의 노래 솜씨는 웬만한 가수 못지않답니다. 선진이의 노랫소리를 듣고 있으며 여운이 남아 귓가를 맴돌며 어느 순간 저도 그 노래를 흥얼거리며 하루를 보내곤 한답니다.

중3인 명희는 사춘기인지 요즘 얼음공주 컨셉이랍니다. 학습에 대한 의욕은 넘치지만 급한 성격 탓에 생활 속에서 빨리 빨리를 좋아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와 좋은 글귀를 통해 남들보다 조금 느리지만 천천히 더 폭넓은 시야를 느낄 수 있도록 훈련 중 이랍니다.

지혜는 속마음은 여리고 따뜻한 아이인데 표현력이 부족해 가끔 오해를 사는 경우가 있지만 지혜의 진짜 마음은 아~~~주 따뜻하고 정이 많은 아이라는 것을 미리 알고 계신다면 지혜와 좀 더 빨리 친해 질 수 있는 지름길이 될 거예요.^^

고등학생이 된 은혜는 학업에 대한 열의가 넘쳐 매일 자기 최면을 걸며 자기 자신을 채찍질해 현재 꿈을 이뤘다는 상상과 함께 꿈을 위한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활하고 있답니다.

어느새 고3이라는 어엿한 숙녀가 된 미경이에게는 진학과 취업이라는 갈림길에서 고민이 많답니다. 현재 미용 실기 자격증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저희 미경이를 위해 응원과 격려 부탁드려요~~~^^

201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