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2024.01.19.(금) 스키장을 떠나기 아쉬워요!

 스키장에서의 하루가 또 끝나가요..!

이제 장비를 챙겨서 스키 하우스로 GO!GO!....였지만,

스키장을 떠나기 아쉬워요!!

 갑자기 방향을 틀어서 모두 눈 쌓인 언덕으로 돌!진!

“선생님 우리 잡아보세요~~! 저희는 가기 싫어요~~”

선생님의 손이 닿지 않는 저 높고 먼 곳으로 올라간 친구들 ^ㅡ^

 아쉬움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눈싸움을 하고 언덕을 미끄럼틀 삼아 신나게 오르락 내리락!
스키장을 떠나기 싫어하는 우리 친구들이 보이시나요? ^ ^

 마지막까지 눈과 함께 신나게 뛰어놀고, 이제 다음을 기약하며 우리는 이만 스키장을 떠나요! BYE~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