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반] 2023.07.07.(금) 최근 소망반 친구들은 저녁 시간만 되면 매우 바빠요. 바로 각자 맡은 역할을 해내기 위해서지요!

 어떤 친구들은 2인 1조로 청소기와 밀대를 돌려보기도 하고 선생님들에게 세탁물을 분류하거나 세탁기를 돌리는 방법을 배워보기도 해요. 또 자신의 물통과 물컵은 스스로 닦고 학교에 가져갈 물통에 물을 채워보기도 하지요.

 여태까지는 항상 선생님들이 해주던 일이지만 이제부터는 배워서 스스로 해보기로 했어요. 아직은 서툴고 배울 것이 많지만 저희 아이들은 스스로 해본다는 설렘으로 아주아주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작은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우리 아이들 너무 예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