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2023.05.17.(수) 4학년 친구들이 저녁식사 후 산책을 갔어요.

 동네 산책은 우리 친구들에게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일이예요! 산책길을 따라 걷다보니 벌써 밤이 되었어요. 불과 몇시간만에 낮에서 밤으로 바뀐 것 같았어요~! 같은 장소에서 사진 촬영을 하니 낮과 밤의 대비가 명확히 나타났어요. 요즘 우리 친구들의 최애 포즈는 각자 한 쪽 팔 혹은 양팔을 벌리기!

 사진을 찍자고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며 사진 찍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는 우리 친구들! 앞으로 어떤 사람, 장소에서 사진을 찍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