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2022.09.03.(토) 2학년 친구들이 부암동 튼튼공원으로 외출을 다녀왔어요.

 주말에는 항상 동네 산책을 가는 시간을 가진답니다. 오늘은 바로 부암동 튼튼공원으로 산책을 갔어요. 비록 우리 친구들이 제일 좋아하는 그네는 없지만 미끄럼틀도 타고 운동기구도 이용하며 맑은 하늘을 구경했어요.

 놀다가 지친 우리 친두르은 근처 편의점에 가서 용돈을 사용하기도 했어요. 각자 원하는 음료수와 간식을 구입하고 다시 공원으로 돌아왔어요. 미리 챙겨온 돗자리에 앉아 쉬면서 간식을 먹는 친구들, 미끄럼틀과 운동기구를 이용하며 노는 친구들!

 놀이터만 오면 항상 즐거워하는 우리 친구들~!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며 신나게 뛰어놀며 긍정 에너지를 충전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