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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반-A-17] 가만히 두고 볼 수만은 없지!
글번호 94 등록일 2021-06-01
등록자 운영자 조회수 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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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1.06.01.() 왜 나는 자꾸 엄마 옷 속으로 쏘옥- 들어가고 싶어질까요? 제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는 엄마 뱃 속에 들어 있었대요. 그때는 탯줄이라는 줄로 엄마랑 저랑 연결되어 있었다는데요, 그 말을 들었을 때도 얼른 엄마 옷 속으로 쏘옥- 들어가 버리고 싶었다니까요!

  가끔 엄마가 커다란 옷을 입고 오면 나는 엄마 옷 속에 들어가서 엄마를 꼬옥- 안아줘요. 물론 엄마가 허락할 때만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엄마 옷 속에 들어가면요, 엄마가 자고 일어난 이부자리에서 엄마 냄새가 나듯이 엄마 냄새가 많이 나요. 내가 엄마를 안아주는데도 엄마가 나를 푸욱- 안아주고 있는 것만 같아요.

  엄마가 벗어 놓은 옷만 보면 왜 나는 그 옷에 쏘옥- 들어가고 싶어질까요? 왜 엄마 옷 속에 들어가면 기분이 마구마구 좋아질까요? 아니 글쎄, 가만히 두고 볼 수만은 없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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