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23.08.06.(일) “앞으로 짜장면은 항상 이렇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초리원 중식당에서 중식 식사 지원을 와주신 날입니다. 짜장면과 탕수육, 계란탕으로 차려진 오늘의 중식은 특별히 짜장면 면이 초록색인 것이 아이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시금치로 색을 냈다는데, 낯선 색처럼 어쩐지 지금껏 먹어본 짜장면과 사뭇 다른 느낌이라, 색만큼이나 맛도 아주 특별하게 느껴졌답니다. 특히나 만족스럽게 식사한 7세 승*는 앞으로는 계속해서 초록색 짜장면으로 내 달라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맛있는 짜장면을 대접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