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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반] 2023. 03. 24(금) 믿음반 아이들은 작은 놀이에도 하하호호 웃음이 끊이지 않답니다.
“우리 쎄쎄쎄 하자” 친구들 중에서 가장 빨리 하교를 한 유*민 아동이 동생에게 쎄쎄쎄를 하자고 했어요. 동생은 잘 알지 못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게임을 제안한 언니와 신나게 놀이했어요. 가위바위보에서 진 사람도, 이긴사람도 모두모두 웃음이 끊이지 않아요.
“이제 나랑 실뜨기 할래?” 이번에는 실뜨기를 하자고 해요. 선생님과도 했다가 아이들끼리도 했다가 실 하나에도 아이들은 무척이나 즐거워요. 아직 잘 하지 못하는 동생들이나 친구들을 도와주는 모습들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대견함을 느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