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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신경-54] 서로 사랑하는 사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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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251 | 등록일 | 2022-10-18 |
| 등록자 | 운영자 | 조회수 | 466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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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 22.10.18.(목) 남다른 우애를 보여주는 현장입니다. 나란히 보석 스티커를 눈썹에 붙이고는 교사에게 연신 사진을 찍어달라며 다양한 애정행각을 빙자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친구의 모습입니다. 서로 끌어 안고 손 위로 하트를 보이며,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습니다. 이따금 같은 연령의 아이들 사이에서 느껴지는 진한 유대가 있습니다. 8세끼리 사이가 얼마나 돈독한지 매번 함께 눕는 잠자리인데도, 잘 때마다 나란히 옹기종기 모여 자고 싶어 할 정도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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