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22.04.08.(금) 킥보트부터 두발~네발 자전거까지! 처음 탈 때는 하나같이 다 쉽지 않았지만, 조금씩 꾸준히 연습했더니 어느새 꽤나 능숙한 모습들로 각종 탈 것들을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작은 몸들이 셀 수 없이 많은 크고 작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할 수 없었던 것들을 해내는 과정을 지나보냈다는 것이 때론 대견한 마음에 새삼스럽게 가슴을 벅차게 만들곤 한답니다.

이토록 작은 성공의 경험들을 차곡차곡 쌓아, 살아갈 날들 속 무수히 많은 어려움에도 “다시 도전!”을 외칠 수 있는 단단한 마음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해갈 수 있기를 마음 속으로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