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한수민 부부가 4800만원을 기부하며 선행 행보를 보였다.

10일 오후 한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남편이 7년째 매년 참가하는 선덕원아이들을 위한 행사에 올해는 일땜에 참여하지못한 남편대신에 제가 다녀왔어요 ^^ #사랑의달팽이 와 #선덕원 을 후원하는 뜻깊은 행사에 벤츠코리아와 많은 협찬사들이 후원하여 많은 클래식카들과 슈퍼카들 시승식도 있었구요! 참여하시는 분들 드래스코드가 엘레강스 룩이라 볼거리도 많았답니다! 모두의 작은 기부실천이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만든다고 확신합니다 #4800만원기부 #기부천사박명수 #선덕원랠리 #선덕원 #콩쿠르델레강스 #용인스피드웨이 #사랑의달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후원 행사에 참석한 한수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편 박명수 대신 참석해 4800만원을 통 크게 기부한 모습에서 따뜻한 마음씨를 엿볼 수 있다. 연예인 못지 않은 한수민의 비주얼 역시 눈에 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의사 한수민씨와 결혼, 같은해 8월 첫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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