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도 선한마음 선생님들께서 우리 아이들에게 소중한 마음과 시간을 내어주셨습니다.
미술수업, 영어수업, 탁구수업을 기본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책읽기 수업도 진행해주셨는데요.
토요일마다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해 주시고, 평일에도 오셔서 아이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역동적으로 탁구수업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표정만큼은 선수못지않은 실력인 듯 보이고
자신있게 영어책을 펴는 모습을 보면 오늘은 한뼘 성장했구나 싶습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기법이나 방법으로 미술에 흥미를 돋우고
초등 저학년아동들에게는 책읽기나 한글공부와 같은 필요한 공부를 함께해 주신답니다.

장난기 가득한 아이들의 얼굴에서 사뭇 진지함이 느껴지는 건 선한마음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