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 4/1, 4/6 3일동안 미취학 아동들이 한남동에 있는 '장난감 백화점(한남토이)'에 다녀왔습니다.

 "시크릿쥬쥬도 있고 콩순이도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장난감들이 모~~두 있어요!"
장난감 가게에 들어가기 전부터 가게 밖에 붙어 있는 포스터를 보고 좋아하는 아이들의 목소리입니다.

 갖고 싶은 선물을 택배로만 받아보던 아이들이 직접 장난감 가게에 가서 만져보고 비교해보며 자신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고르는 신나고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후원자이신 가게 사장님께서 현금을 아이들에게 미리 나눠주시고 아이들이 직접 물건을 사고 계산해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 )
 
 우리 아이들은 무척이나 즐거워했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